일을 하거나 바깥에서 움직이다 보면 저절로  '아... 집에 가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런 집에 가고싶다라는 생각이 증후군의 일종이라는 것을 아시나 모르겠다.

실제로 있는 집에 가고싶다 증후군, 조금 있어보이는 말로 homesickness-syndrome라고 한다. 

 

집 밖에서 강력한 귀소본능을 느끼고 집중력과 활동력이 점점 떨어 진다고 한다. 심한 경우 집에 있을 때도 환상통을 겪는 어마무시한 증후군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집에 있는데도 아~ 집 가고싶다 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다던데" "출근하기 10분전에 이생각 많이 듬" "저게 진짜 있는 병명이라고? 왜게 성의없냐" "군대 갔다오면 다 생기는 증후군 아니냐" "ㄹㅇ 군대있으면 1분에 30번씩 집에 가고싶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