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들이 너무 무서웠던 나무늘보
세상에서 가장 느린 동물로 알려진 나무늘보, 일 평생을 거의 나무에 매달려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땅 위에서의 속도가 매우 느려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최근 어째서인지 도로에서 발견된 나무늘보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차들이 너무 무서웠는지 가드레일을 꼭 안고 있다 구출된 귀여운 나무늘보.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앙선까지 무사히 간게 더 놀랐다" "맨 밑에 무서워서 오줌 싼 거 아니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