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붕대에 ㅅㅅ라고 적고 도망친 간호사
깁스를 해 발에 붕대를 감은 사람에게 낙서를 하는 것은 어느새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오히려 친구가 많은 사람이라면 붕대에 낙서가 없는 것이 더 이상하죠.
최근 친구들 대신 간호사가 붕대에 ㅅㅅ라는 적나라한 말을 적고 도망가 한 누리꾼의 분노를 샀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친구가 간호사라 가능한 일이죠. ㅋㅋ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건 국룰이라 고소 불가능임" "친구잘 때 깁스에 뷰지 그렸다가 절교당했음ㅎ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