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놀라는 것이 바로 절도에 관한 부분이다.

카페나 식당 등지에 핸드폰 혹은 지갑을 놓고 가도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모습에 한국인들의 시민의식은 정말 높다.

유럽이었으면 자리를 비운지 3초만에 없어졌을 것 이라며 한국인의 시민의식을 높이 평가한다.

그렇다면 과연 한국에는 절도를 하는 사람들이 없을까? 

답은 아니요다.

머그컵이나 식기의 절도, 자전거의 절도로 골머리를 썩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단지 식당 카페 등에는 cctv로 인해 금방 잡히게 되고 비싼걸 훔치면 금방 걸리니까 훔치지 않는것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인들은 좀 티안나는거 많이 훔쳐감" "군대가면 절도 진짜 많이 당한다" "절도범이 아예 없을 수는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