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된 바이러스를 깨워버린 사람


간혹 영화를 보면 북극이나 남극 혹은 시베리아의 지하에 갇혀있는 미지의 바이러스를 깨워 인류가 위기를 맞이하는 영화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이 현실로 일어났다.


최근 한국의 한 남성이 어딘가에 갇혀있던 바이러스를 풀어 누리꾼들이 비난을 보내고 있다. 과연 어떤 바이러스를 깨운 것일까?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썸네일 출처: 좀비 워


옛날 CD에 갇혀있던 10년 전 바이러스를 깨운 한 누리꾼 지워도 지워도 바이러스가 계속 증식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랜선 끊고 혼자 죽어라" "파리떼 바이러스네" "10년 전에 나온 놈이면 이미 막히고도 남았을 텐데 어지간히 PC관리 안 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