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개봉했으면 감독 커리어 박살냈을 영화


세상에는 개봉하지 말았어야 할 영화들이 몇개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망작으로는 리얼, 과거부터 내려오는 고전 망작에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클레멘타인 등이 있죠.


최근 이런 영화에 비해 유명하지는 않지만 지금 개봉했으면 감독이 마녀사냥을 당했을 것 같은 영화가 있습니다. 과연 어떤 영화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 영화는 뚝방전설이라는 영화로 이천희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는 것 같아 정신이 없는 와중에 대장내시경을 잘 못 꽂아 이상한 소리까지 나오게 하는 적나라한 영화입니다.유지태의 명품 건달 연기로 어떻게든 끌고 간 영화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딱 그시절 감성 영화지" "뚝방전설? 보러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