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죽음의 병이라고 불리는 에이즈, 성 접촉으로 걸리는 질환 중 하나로 걸리면 완치제가 없을 정도로 위험한 병입니다.

게다가 깨끗하지 못한 성관계를 가질 시 걸릴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져 인식 역시 매우 좋지 않은 병이죠. 최근 보건소에서 에이즈 검사를 한 누리꾼의 슬픔에 잠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누리꾼은 왜 슬퍼했을까요? 에이즈에 걸린 것일까요?

음성이면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인데 왜 충격을 받은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에이즈에 걸리고 싶었던 것일까요?

그냥 조금 배움이 짧은 사람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