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제작진이 스토리를 이상하게 쓰는 이유

출처: 토크오브제네시스 캡쳐

지금은 명성이 예전만 못하지만 국산 RPG 게임 중 탑을 달리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바로 창세기전 시리즈죠. 1990년대에 만들어진 창세기전은 단점과 장점이 매우 극렬하게 갈려서 완성도에 대한 호불호도 심합니다.


현재는 몰락의 몰락을 거듭해 30대 이하의 유저는 거의 알지 못하지만 반대로 30대 이상의 유저에게는 어필을 할 수 있는 게임이죠. 창세기전의 스토리 내에는 연애에 관련된 스토리만 이상하게 급발진을 하는데요, 왜 이런 스토리를 쓰게 된 것일까요?


▲ 출처: 토크오브제네시스 캡쳐


바로 제작진 중 연애를 한 사람이 없어 연애에 관련된 부분을 제대로 쓸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잘 몰라요. 걱정 마세요 ㅜㅜ" "이제 IP 좀 놓자 솔직히 창세기전은 죽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