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대출을 거절한 이유
고객의 돈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거나, 동명이인의 계좌를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압류하는 등 최악이라고 불리는 은행이 있습니다.
최근 이 은행의 직원들이 직장인들의 익명 커뮤니티에서 은행 대출을 잘 받는 법에 대해 글을 적은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대출을 잘 받을 수 있을까요?
바로 공손해야 대출 승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예의가 중요한 건 알겠는데 시스템에서 승인이 다 난 걸 개인 재량으로 거절이라니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담당자가 자기 맘대로 대출 거절을..? 승인이 났는데? 이거 큰일 아녀?" "이래서 농협은 걸러야 해 레바 사건도 농협이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