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하는 블랙팬서
아버지를 잃은 슬픔으로 악당을 처단하고자 히어로가 된 블랙 팬서, 직역하자면 검은 표범이라는 뜻으로 원래 표범이 갈색인 것을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최근 인도에 위치한 정글에서 흑표범 블랙팬서가 목격됐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흑표범은 멜라닌 결핍에 따른 알비니즘과 정반대인 멜라니즘으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검은색을 띄는 매우 희귀한 종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막짤 빼꼼하니 귀엽네" "쟤도 결국 박스를 좋아하는 떼껄룩이지? 죤나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