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은 왜 비둘기를 싫어할까?(feat. 개독)


도심 속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새 비둘기, 과거에는 평화의 상징으로 여겼지만 요즘에는 그냥 더러운 새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와도 무서운 줄 모르고, 이제 나는 법도 까먹은 것처럼 닭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 닭둘기라고도 불리죠.


비둘기는 그 외모 역시 도심에 찌들어 검고 때가 타고 눈도 붉고 정말 무섭습니다. 사람들이 싫어할 수밖에 없죠. 최근 이런 비둘기를 싫어하는 이유를 분석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네이버 블로그 (the wisdom of god)

기독교 블로그의 분석에 따르면 비둘기에 부정한 동물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기울게 하려는 프리메이슨의 선동전략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건 왜 믿게 될까? 부모의 영향일까?" "지능이 낮은 사람이 종교에 빠지는 경향이 강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