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을 디스하는 PD
화가들이 스스로 거울이나 사진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그림을 자화상이라고 부릅니다. 자화상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이미지를 그릴 수도 있지만 그 너머의 모습을 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 자화상이라는 그림들이 초상화와는 다른 이유죠.
최근 한 화가의 자화상을 디스한 PD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우 어떻게 본인을 눈 앞에 두고 저런 말을... PD가 아니라 악마가 아닐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PD 선 씨게 넘었네" "방송국 사람들 뽑을 때 인성검사 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