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말씀을 들었다가 싸대기 맞은 학생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전 불감증이 심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화제 경보가 울리면 바로 밖으로 도망가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은 장난이겠거니 싶어서 제대로 대피를 하지 않습니다.


최근 소방관 아버지의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했다가 혼이 난 학생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거 없게 만들려면 일단 초글링들 장난 삼아 누르는 거 못하게 막아야함" "직업에 사명감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유독 교사가 쓰레기가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