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자가 뽑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4대천왕
두 유 노우 지성 팍? 두유 노우 강남 스타일? 한국의 기자들은 이상하게도 외국인들을 인터뷰할 기회가 오면 한국의 유명인들을 아냐고 먼저 물어봅니다. 그다음 질문은 김치나 비빔밥 등의 한식을 경험해 봤냐는 질문을 합니다. 때문에 많은 누리꾼들이 이런 질문 행태를 비판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외국에서 먼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고 한국에 반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기자가 한국의 the elite 4 of South Korea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자는 남한의 4명의 엘리트라며 봉준호, 손흥민, BTS, 페이커를 꼽았습니다. 이들은 각각 영화, 스포츠, 게임, 음악에서 세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아.. 김구 선생님 들리십니까?" "이 정도면 대한민국 문화 승리다" "하지만 일반 시민들의 삶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