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인국공 비정규직들의 정규직 전환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 뉴스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대학생들은 문제인 정부 이후 수능 등급에 따른 진로 테크트리를 다시 만들어 유머코드로 승화시키고 있습니다.

오히려 학창 시절에 열심히 공부하고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1~3등급 학생들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어이없는 상황,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재앙의 끝은 아디일까?" "ㄹㅇ 지방인재 지거국이 개꿀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