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만 판매 금지라는 세계 칵테일 대회 우승 작품
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소주, 맥주 등을 넘어 맛있는 술을 찾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가는 가게가 바로 Bar죠. 그곳에 가면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각종 위스키와 보드카 등의 양주 그리고 그런 술들을 이용해 만든 칵테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이런 칵테일을 만드는 직업을 바텐더라 부르고 이들의 실력을 뽐내는 대회도 있는데요, 최근 이런 세계 바텐더 대회에서 우승을 한 작품을 일본에서만 먹을 수 없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칵테일이기에 일본에서는 마실 수 없을까요?
의도한 것인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 술의 모습이 마치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을 연상시켜서 일본에서는 팔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맛은 모르겠고 보는 재미는 확실하다" "갑자기 왜 역류하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