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마가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창작의 욕구를 위해 대마를 피우다가 적발 돼 잡혀가는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 대마는 삼을 가공해서 만드는 마약의 일종으로 진정 효과가 아주 강한 마약으로 분류됩니다. 이런 대마의 꽃잎을 따서 건조하고 그늘의 말리는 식으로 가공이 되는데요, 진정효과는 있지만 중독성이 적어 유럽이나 일부 지역에서는 의료용으로 부분적으로 허용하기도 합니다.


최근 이런 대마가 한국에서 합법이 되면 가장 먼저 일어날 일을 토론하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대마가 한국에서 합법이 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길까요?


▲ 출처: 트위터 적폐 뀰 캡쳐


우리가 무슨 민족입니까, 바로 김치의 민족이죠. 과일로도 김치를 담구는데 대마초도 한국에 들어오면 당장 김치가 되지 않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치 국물에 취한다!" "대마치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