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으로 '목돈'을 만드는 레전드 저금통


지폐를 사용한 후 나오는 잔돈, 주머니에 넣어두면 은근 무겁고 짤랑 거리는 느낌이 짜증 나 동전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집 안에 동전이 굴러다니게 돼죠. 이렇게 알게 모르게 사라지는 돈이 꽤 크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런 돈을 관리하기 위해서 저금통을 쓰는 사람들이 있죠. 최근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을 저금통으로 실천한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누리꾼은 저금통에 얼마를 저금했을까요?


▲ 출처: 다음 카페 짠돌이 캡쳐


LPG 통에 저금을 시작해 모은 돈이 무려 540만 원... 정말 티끌 모아 태산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슨 일을 해야 동전이 저렇게 나와" "동전 넣는 구멍도 그라인더로 째서 만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