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처리 하다가 만 드라마


과거 CG는 돈이 많이 드는 작업이라 영화에서만 주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드라마에서도 CG 기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배우의 설득력을 위해 CG 처리를 하려던 드라마팀이 결과물을 보고 CG 처리를 하지 않은 채 방영을 한 특이한 드라마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G 처리를 계획했던 드라마 팀은 어쩌다 CG 처리를 철회했을까요?





▲ 출처: 고백부부

고백부부에서 배우 장나라 씨는 촬영 당시 배우의 나이 37살 극중에서는 40대와 20대 대학생 연기를 동시에 수행했는데 각 장면 간의 나이 차이가 매우 커 CG로 후반 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촬영물을 보고 그런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 얼굴은 그대론데 연기력만 점점 올라가 미쳤어" "세월이랑 원수졌나? 세월이 피해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