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박혁거세?
우리나라의 유명 지도자들의 설화를 들어보면 알에서 태어났다는 난생 설화들이 유독 많습니다. 난생 설화가 많은 이유는 출생 자체가 남들과 다르다는 비범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런 설화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시면 정말 사람이 알에 담긴채로 태어난다고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영상일까요?
바로 양막이 터지지 않은 채 아이가 태어나면 옛날 사람들이 알로 착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양막은 태아와 양수를 담은 얇은 막으로 보통 출산이 시작하기 전 터지지만 이렇게 터지지 않고 태어날 확률이 약 10만분의 1 정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양수에서 숨 쉴 수 있지? 탯줄로 숨을 쉬나?" "저 상태로 계속 두면 어떻게 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