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마귀를 쫓아내는 목사


기독교에서 몸에 들어온 악마를 내쫓는 의식을 진행하는 사제를 엑소시스트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는 비슷한 직업으로 무당이 있죠. 최근 교회의 행사에 간 한 누리꾼의 몸에 악마가 씌었다며 퇴마의식을 진행한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출처: 루리웹 캡쳐


절에 다녔다니까 몸 속에 사탄의 기운이 있다며 다짜고짜 뺨을 쳤다고 합니다. 이에 지지않고 서로 뺨을 쳤다는 누리꾼. 목사님의 반박의 여지를 남겨둬서 이런 싸움이 일어났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루리웹 할 정도면 몸 속에 나쁜 기운이 있는 것은 맞지" "목사가 고소하면 사탄 안 믿는거지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