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딸을 사칭해 가게를 훔치려하는 사기꾼들


얼마전 TV에 크게 보도된 덮죽 사건을 아시나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식당의 주인이 직접 연구해서 개발한 덮죽이라는 메뉴를 원작자의 허락도 없이 멋대로 프랜차이즈화 시켜 돈을 벌려고 했던 악질 사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후 언론과 백종원이 나서자 덮죽 프랜차이즈 대표는 사과를 하고 나섰지만 아직도 상표권을 신청한 것은 취소하지 않는 중임이 들켜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죠.


최근 이와 비슷한 사건이 또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부산의 겐짱 카레가 그 주인공인데요, 과연 겐짱 카레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덮죽 사건으로 묻혀있던 겐짱 카레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와 화제가 되는 중이네요, 겐짱 카레도 꼭 사기꾼에게 법의 심판을 내렸으면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덮죽은 양반이네, 죽은 딸을 사칭하냐 진짜 ㅋㅋ" "본점이 아니라 폰점이네" "이게 K-자영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