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의 끝을 보여주는 샤넬의 패션쇼


옷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패션쇼를 보신 적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명품이라고 불리는 유럽의 명품 패션쇼는 그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최근 명품 패션쇼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샤넬 패션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 패션쇼라고 하면 모델들이 옷을 입고 무대를 걷는 것을 생각하는데 샤넬은 무엇이 다를까요?


▲ 출처: 샤넬

이 쇼는 스웨덴 북부에서 공수한 진짜 빙하를 가져다 놓고 진행한 쇼입니다. 빙하가 녹지 않게 내부 온도를 영하 4도로 유지했다고 합니다. 





▲ 출처: 샤넬

인공 해변을 만들어서 진행한 쇼입니다.


▲ 출처: 샤넬


외에도 우주선


▲ 출처: 샤넬


인공 절벽과 폭포


▲ 출처: 샤넬


고대 그리스의 유적


▲ 출처: 샤넬


마트를 컨셉으로 한 쇼


▲ 출처: 샤넬

실제 나무를 배어서 진행한 쇼 등 환경을 파괴했다고 욕을 먹는 쇼가 많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욕 먹어도 보고 싶다" "진짜 돈을 바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