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한 레스토랑을 처분하면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최근 홍석천은 줄어든 이태원 사람들과 비싸진 임대료에 큰 타격을 입고 이태원 가게들을 정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펀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는 자신의 식당 안의 식기와 요리도구들을 팔고자 전문가를 불렀는데요, 상태 A++의 식기와 요리 도구들을 전부 처분하면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요?


▲ 출처: KBS 펀스토랑 캡쳐


레스토랑 속 갑나가는 물건을 모두 털었음에도 고작 100만 원의 가치를 가진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엥 솔직히 사기꾼 아냐? 와인 셀러 60에 팔아도 난 살건데" "지금 상황이면 말이 되지, 지금 청계 8가 중고시장 가면 저런 제품들 공급이 너무 많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