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소독제 주사 복용하는 것이 별 일 아닌 이유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진행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유명 스타부터 빌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등 많은 사람들이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이어 한국에서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유행을 했죠.


이런 다양한 챌린지가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 소독제 주사 파동이 일면서 이제까지 미국에서 열렸던 기괴한 챌린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타이드 팟 챌린지

합성세제인 타이드 팟 하나를 빨아먹는 것을 인증하는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후에 변질 돼 피자 토핑으로 먹거나 우유에 말아먹는 기괴한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파이어 챌린지

자기 몸에 불을 붙이고 인증하는 도전, 엄마가 아들에게 하는 영상을 찍어올려 경찰에 체포당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쉬기 댄스 챌린지

차를 저속으로 몰다가 중립으로 두고 "문 열고 나가서" 쉬기 댄스를 추는 도전 당연히 이런 챌린지로 인해 사고가 많이 나 난리가 났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운전자가 나가서 춤?? 정신 나갔네" "파이어 챌린지 하고싶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