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꿀 빨 것 같은 군종 장교의 진실


군대에서 훈련도 받지 않고 그냥 주말에 병사들과 놀아주면 될 것 같은 꿀 보직이 있습니다. 바로 군대 내의 종교를 책임지는 군종 장교와 군종 병사들이죠.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어 보이는 이들은 사실 군인들의 부적과 같은 역할로 여러 훈련을 나간다고 하는데요, 과연 운종 장교는 어떤 훈련을 나갈까요?


▲ 출처: 유튜브 레일 군대썰전 캡쳐


바로 공수부대에서 낙하산 훈련을 할 때 군종 장교들은 부적과 같은 역할로 가장 먼저 낙하산을 뛴다고 합니다. 마냥 꿀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슨 토템으로 생각하네 ㅋㅋㅋ" "그래도 병사 중에는 제일 꿀 보직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