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뉴욕에서 커리어 정점을 찍고 3년만에 귀국한 이유


세계의 패션 모델 업계를 뒤집어 놓은 최초의 한국인이 있습니다. 뛰어난 비율과 표현력으로 세계 패션 시장에 한국인의 가능성을 알린 인물이죠.


누구냐고요? 최근 우리에게는 달심 누나라는 별명으로 더 익숙한 모델 한혜진 씨입니다.


그녀는 전성기 때 뉴욕에서 정말 분 단위로 다른 패션쇼에 캐스팅 될 정도로 무서운 인기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고작 3년 만에 뉴욕에서 한국으로 귀국을 택했는데요. 왜 그랬을까요?


▲ 출처: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쳐


아직까지 모델 업계에서는 한혜진의 기록을 깬 사람이 없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냥 재밌는 달심 누나인 줄 알았는데 모델시절 사진을 보니까 정말 카리스마가 넘치는 거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 계속 방송에서 보고싶다" "다 했는데 뭘 더 있냐니 ㅋㅋㅋ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