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좋은데 성적은 나쁜 학생
우리는 배우기만 해도 뭐든지 잘 하는 사람을 머리가 스펀지 같다고 말합니다. 가르치는 족족 물을 흡수하는 스펀지처럼 잘 빨아들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반대로 아무리 가르쳐도 제대로 흡수를 하지 못하는 사람을 돌머리라고 합니다. 너무 단단해 지식이 스며들 수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이죠.
이런 돌머리 학생들은 노력을 아무리 해도 들이는 노력에 비해 결과가 항상 나쁩니다. 최근 영화계의 돌머리로 불리는 배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가수이자 배우인 '비'가 영화계의 돌머리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그는 언제나 맡은 배우를 이해하고 소화하기 위해서 최고의 노력을 하지만 정작 영화들의 흥행 성적은 언제나 참패라고 합네요. 하지만 아내가 김태희인데 뭐가 중요할까요 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태희도 작품 흥행은 잘 못하지 않나?" "계속 실패를 반복하지만 꾸준히 노력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놀랍지 않아?" "인간적으로 근데 진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