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태어난 육사 지원자
우리나라 최정예 육군 간부 후보생이 모이는 육군 사관 학교 이런 곳은 지원자들의 체력이나 인성 등 다양한 요소들을 검사합니다. 성적이 좋고 체력이 좋아도 인성이 육군 간부의 자질에 모자란다고 생각되면 면접에서 떨어질 수 있죠.
최근 이런 육사 면접에서 한 누리꾼이 떨어졌다고 하소연 글을 올렸습니다. 과연 어떤 대답을 했길래 면접에서 탈락했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40년 쯤 태어났으면 수석합격인데 아쉽다" "역적의 상이니까 떨어지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