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두명을 위해 개장한 애버랜드


많은 커플들이 인생샷 혹은 추억을 남기려고 방문하는 에버랜드, 하지만 이런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에버랜드를 찾기에 예쁜 포토존에서 조용히 사진을 찍기란 참 어렵습니다.


사진 찍기 좋다는 스팟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이죠.


최근 이런 에버랜드를 독점한 커플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떻게 에버랜드를 한 커플이 독점할 수 있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다는 에버랜드의 전신인 자연농원을 찾은 노부부를 위해 자연농원을 평소처럼 즐길 수 있게 회사가 배려해준 것입니다. 저렇게 굳은 날씨를 뚫고 방문할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늙을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성은 이렇게 바이럴을 하네 ㅎㅋㅋㅋ 눈물 흘렸다" "미담으로 광고도 되고 일석이조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