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살아있는 부처
속세의 때를 모두 벗어내고 달관한 사람을 부처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처를 신이라고 생각하지만 부처는 깨달음을 얻은 모든 사람을 부르는 말이고 실제로 모든 사람은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에 살아있는 부처와 같은 참을성을 가진 사람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길래 살아있는 부처가 됐을까요?
2년을 강제로 잡아간 것도 모자라서 자기들의 실수로 월급을 37,200원 더 보내놓고 3년 전에 전역한 사람에게 돈을 갚으라고 쪽지를 보낸 것입니다. 어떻게 화를 저거만 내고 멈출 수 있었죠? 진짜 부처님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3700만 원을 줘도 모자라는 걸 진짜 뒤질라고" "저거 또 돈 적게 받은 건 시간 지나면 못 받음 ㅋㅋ ㅈ같은 나라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