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의 뽑기 법


오타쿠의 성지로 불리는 일본의 아키하바라, 이곳에 가면 덕질을 하기 좋은 각종 상품들이 즐비하고 이런 피규어 등의 장난감을 실력이나 운만 있다면 싸게 뽑을 수 있는 뽑기 기계가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이런 아키하바라에는 뽑기에 관한 특별한 법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과연 어떤 법이 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키바하라에있는 크레인 기계에서 아무리 플레이를 해도 뽑히지를 않아 경찰을 불렀다는데요, 이런 일로 경찰을 부르는 것도 특이하고 직원이 경찰 앞에서 300번이나 시연을 하는 상황도 특이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바로 일본의 크레인류 게임들은 특정 횟수를 플레이하면 한 번은 뽑을 수 있어야 한다는 천장 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직원이 못 뽑으면 일본에서는 사기가 맞다" "일본은 현실에도 천장이 있네 ㅋㅋㅋ 개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