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치킨 무를 처음 먹어본 일본인들의 놀라운 후기


치킨과 절대 빠질 수 없는 짝꿍 '치킨 무'를 처음 먹어본 일본인들의 놀라운 후기가 올라와 화제다.


한국사람이라고 모든 사람이 '치킨 무'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영혼의 단짝이라고 불릴 만큼 치킨을 먹다가 질릴 때 쯤 치킨 무를 먹게 된다면 입안이 상쾌해지는 느낌을 받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인들이 치킨 무 시식 후 놀라운 후기를 올렸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국의 치킨 무에 대한 일본인들의 엄청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한국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무초절임을 정말 좋아해 안주로 적합하며 술 한 병은 거뜬하다는 평과 처음 치킨을 먹을 때 이 무초절임이 같이 와서 놀랬지만 지금은 무초절임이 없으면 치킨에 손도 안 댄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사람들 입맛은 거기서 거기다.", "치킨무가 사실 놀라운 맛은 아닌데"

"일본 음식이 더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