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막힌 젊은이들 상황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술집이 저녁에 문을 닫으며 사람들이 밤에도 제한 없이 술을 마실 수 있는 한강으로 몰려들었습니다. 한강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조례를 단속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날씨 역시 매우 좋았습니다.


이러던 중 한강 공원에 확진자가 방문을 했고 유명한 공원들이 잠정 폐쇄한 이후 사람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한강공원을 갈 수 없게 돼 사람들은 그래도 술을 먹기 위해서 신림역 근처 도림천으로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대체 그 잠깐 술을 못 참을까요? 코로나에 능지를 빼앗긴 것일까요? 걱정입니다. 정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건 지능 문제 같은데" "술을 밖에서 안 먹으면 발작이라도 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