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뽑은 전세계 가장 소름돋는 흉가 국내 3곳


CNN에서 선정했다는 국내 흉가 3곳이 있다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음산한 외관과 주변 환경 그리고 무서운 소문들이 있는 3곳이라는 게시글을 올린 게시자는 사진과 함께 해당 장소를 소개하였다.



1. 곤지암 병원


이곳은 드라마 '시그널'에서 나와 최근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실제로 정신병원으로 사용되었고 소문에 의하면 원장이 자살했다는 소문이 있어 더욱 음산한 기운이 있는 장소라고 한다.


하지만 4년 전 건물주가 사망한 뒤 상속자가 인수할 의지가 없어서 폐업상태라고 한다.




2. 영덕 흉가


▲ 출처: 나무위키


실제 6.25 당시 400명의 학도병들이 이곳에서 전사한 터라고 한다.


또한 건물을 지을 때 많은 유골이 발견되었고 무속인들이 거주하려고 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도망쳐 나왔다고 한다.


현재 건물을 허물고 리모델링 중이라고 한다.




3. 늘봄 가든


충북 제천에 있는 늘봄가든은 식당 주인이 자살을 했다는 소문이 도는 곳이다.


하지만 인근에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찾는 사람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폐업을 한 상태라고 하며 현재는 새로운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