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폭주중인 백종원
보통 요리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집에 가면 따로 요리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밖에서 10시간 이상을 요리를 하다가 집에 와서 쉬어야 하는데 요이를 시키면 달갑지 않겠죠.
하지만 이 남자는 다릅니다. 요리에 미친 남자 백종원, 그는 최근 집에서 폭주한 것처럼 요리에 몰두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왜 그런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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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주방의 화구를 중식 화구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흔히 집에서 요리를 하면 식당과 같은 맛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인덕션 혹은 가스렌지의 약한 화력이 문제가 되는 것인데요, 그는 집의 주방 화구를 중식 화구로 바꾸고 요리 삼매경에 빠졌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에서 화덕을? 관리하기 힘들 것 같은데 역시 요리에 미친 남자 백종원" "그 와중에 티셔츠는 아제로스네 ㅋㅋㅋㅋㅋㅋ 찐 덕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