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고무장갑 테러를 당하는 식당
식당에 혼자 들어가기 무서워서 사람들이 다 모이면 같이 들어간다는 사람들. 식당에 대체 무엇이 있길래 혼자 들어가는 것이 무서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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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공포에 떠는 이것의 정체는 바로 고무장갑. 누군가 밤만 되면 고무장갑에 테러를 가하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과연 누가 대체 왜? 이런 일을 저지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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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라고 생각했던 사건의 범인이 알고보니 귀신이 아니라 오존이었다니, 조금 김이 샜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범인일까 했는데 오존이네" "근데 제보 안했으면 평생 무서웠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