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제품에 심취한 사람을 놀리는 말로 앱등이라고 부릅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과 삼성의 양강 체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아이폰을 쓰는 유저와 갤럭시를 쓰는 유저들은 서로 신제품을 발매하면 단점을 꼬집어서 서로를 놀리기 바쁘죠. 최근 아이폰 11의 출시 전 인덕션이라고 많은 놀림을 당했던 앱등이들. 이제 갤럭시 노트 20의 등장과 함께 반격의 시간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반격의 시작은 맞는데 ㅋㅋㅋㅋㅋ 갤럭시 유저들도 디자인을 보고 울분을 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인덕션이 선녀였다" "솔직히 갤럭시 20 직전 모델들이 제일 괜찮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